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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천상의 책 6권97장} 하느님 안에 기원을 두고 있지 않은 덕행은 거짓 덕행이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97 1905년 3월 20일 참사랑과 참덕은 하느님 안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1 보통 때와 같은 상태로 있노라니 복되신 예수님께서 잠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하느님 안에 기원을 두고 있지 않은 사랑은 참사랑으로 일컬어질 수 없고, 하느님 안에 기원을 두고 있지 않은 덕행 또한 거짓 덕행이다. 하느님 안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은 모두 사랑이나 덕행이라기보다는 다만 외견상의 빛이라고 할 수 있고, 이 빛은 결국 어둠으로 바뀌고 만다." 3 그리고 그분은 다시 이렇게 덧붙이셨다. "예컨대, 한 영혼을 위하여 힘써 일하며 희생을 바치는 고해사제는 외견상 영웅적이..

14 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 9회 "현재를 잡아라."

※ 교양 모든 것은 생애 단 한번! 지금 이 순간 새롭게 피어나라 -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 9회 위무위.보조 추천 0조회 463 20.09.28 01:01 댓글 55 모든 것은 생애 단 한번! 지금 이 순간 새롭게 피어나라-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약43분) 오늘은 우리가 항상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간이 자기를 돌아보면 약간모순적인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게 뭐냐면~ 자기가 자기지요? 그런데 자기를 찾아요. 이게 인간의 모순적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면서 자기를 찾고 있어요. 이 문제가 어쩌면 인류의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우리가 성지 순례도 많이 하고 하는데, 진정한 순례는 자기를 찾아서 떠나는 순례예요. 그래서 자기를 찾아 나서는 여행을 하다가 이렇게 만난 거지요...

14 {천상의 책 11권35장} 예수님의 현존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35 1912년 9월 6일 예수님의 현존을 누릴 수 있는 사람 1 보통 때와 다름없는 상태로 있는데, 복되신 예수님께서 잠깐 오시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는 영혼들과 함께 있고, 그들의 안팎에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 현존의 효과를 체험하겠느냐? 그의 뜻이 나의 뜻과 긴밀히 일치해 있는 사람이다. 나를 부르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나의 능력과 내가 자기에게 베풀 수 있는 선을 아는 사람이다. 3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기 집에 물이 있는데도 다가가서 따라마실 생각은 않고 갈증으로 타는 듯한 고통을 겪는 사람과 같다. 물이 있어도 물의 혜택을 누리..

{천상의 책 12권 114장} 예수님에 대한 신뢰의 효과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114 1919년 10월 8일 예수님에 대한 신뢰의 효과. 1 고통과 상실의 일상적인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나,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께 온통 내맡긴 채 거의 말없이 그분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다정하신 그분께서 나의 내면에 나타나시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에 대한 신뢰는 영혼이 감싸여 있는 작은 빛 구름이다. 이로 인해 모든 두려움과 의심과 나약이 그에게서 사라진다. 3 나에 대한 신뢰는 영혼을 완전히 감싸는 이 빛 구름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성질이 정반대인 음식으로, 곧 공포와 의심과 나약을 몰아낼 힘이 있는 음식으로 영혼을 기르기도 하기 때문이..

천상의 책 12권 2021.01.23

14 {천상의책 6권 51장} 하느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일체가 하느님의 뜻이다. / 〔거룩한위탁 제1편제7장〕 하느님의 명시의지와 임의의지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51 1904년 7월 27일 하느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일체가 하느님의 뜻이다. 사랑의 날인이다.​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셔서 내 고개를 치켜세워 주셨다. 오래도록 그분을 기다리느라고 내가 너무 지쳐 있었기 때문이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내적이건 외적이건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속에서 일체를 오직 하나로, 곧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모든 것을 하느님 뜻의 소산으로 여기기에, 그에게는 생소해 보이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것을 하느님 뜻 안에서 불태운다. 따라서..

14 {천상의 책 8권17장} 영혼은 텅 빈 무가 되어갈수록 전부이신 분으로 더 차게 된다.

.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17 1907년 11월 18일 영혼은 텅 빈 무가 되어갈수록 전부이신 분으로 더 차게 된다. 1 평상시와 다름없이 있다가 복되신 예수님을 잠시 뵈었다. 그분을 뵙자 마자 이렇게 말씀드렸다. "제 감미로운 생명이시여, 저는 너무나 좋지 못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무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이제는 내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텅 비어 있습니다. 제 마음이 매혹을 느끼는 것은 단지 한 가지뿐인데 이것으로 저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께서 저를 충만케 해 주시기를 말입니다. 그러나 기다려 보아도 헛일입니다. 충만을 고사하고 언제나 텅 빈 무로 돌아감을..

13 {천상의 책 6권118장} 죄인들의 선익을 위한 생명의 물줄기를 끊임없이 끌어당기는 사람

6-118 1905년 7월 3일 죄인들의 선익을 위한 생명의 물줄기를 끊임없이 끌어당기는 사람 7 "나는 하늘과 땅 앞에서, 이 사람을 산 제물로 택한 것이 나의 뜻임을 분명히 밝힌다. 그리고, 그 자신의 영혼과 육신을 나에게 봉헌함으로써 내가 그녀의 절대적인 주인이 되었으니, 내 마음이 내킬 때마다 나의 수난 고통을 나누게 하는 대신, 그녀로 하여금 내 신성에 접근할 허락을 주었음을 밝힌다. 또한, 이 '접근'을 통하여 그녀가 날마다 죄인들을 위해서 쉴새없이 내게 기도를 바침으로써 죄인들 자신의 선익을 위한 생명의 물줄기를 끊임없이 끌어당기고 있음을 밝힌다. 4-163 1902년 12월 17일 예수님과의 영구적인 일치 속에 있는 사람만이 다른 이들이 받아야 할 징벌을 대신 받을 수 있다. 2 "딸아, ..

13 {천상의 책 1권58장} "하느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의견이나 조심성이나 힘이란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인가 보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58 그들 사이의 두번째 전쟁 3 "알아두어라. 내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인간은 갖가지 악습과 육정에 빠져 나를 모욕하고 있다. 그러니, 죄로 말미암아 악취가 진동하는 그들의 육신에 내 의노의 징벌을 내리고자 한다." 4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6 그래서 나는 어지신 예수님께 평소보다 더 자주 나 자신을 봉헌하였다. 그분께서 수많은 희생자를 용서해 주시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7 나를 몸밖으로 나오게 하시어 당신 뒤를 따르게 하셨는데, 순식간에 내 영혼은 로마에 가 있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당신과 함께 국회 의사당으로 데리고 들어가셨다..

{천상의 책 12권 113장} 산 제물의 소명을 받은 사람의 본분. 하느님 정의 앞에서 항상 대단한 것.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113 1919년 9월 26일 산 제물의 소명을 받은 사람의 본분. 하느님 정의 앞에서 항상 대단한 것. 1 사랑하올 예수님께 여전히 자꾸 우는소리만 하고 있노라니 복되신 그분께서 이렇게 당신 음성을 듣게 해 주셨다. 2 "딸아, 산 제물이 된 사람은 하느님 정의의 모든 타격을 받을 태세로 있어야 하고, 피조물의 고통들과 이 고통들이 하느님의 정의로부터 받을 만한 엄중함을 내적으로 겪어야 한다. 오! 나의 인성이 이 엄중함을 겪으며 얼마나 신음했던지! 3 뿐만 아니라, 상실과 저버림을 겪고 있는 너의 상태를 보면, 피조물이 어떻게 나와 함께 있으며 하느님의 정의가 그들..

천상의 책 12권 2021.01.13

13 {천상의 책 3권39장}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당신을 위한 마음들을 원하신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3-39 1900년 2월 19일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당신을 위한 마음들을 원하신다. 1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어 나를 몸 밖으로 나오게 하신 오늘 아침, 많은 사람들이 모두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전쟁이 터진 건지 혁명이 일어난 건지 나로서는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그들은 단지 우리 주님께 씌울 가시관을 엮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를 기울여 하나의 가시관을 뜯어내고 나면, 그들은 또 하나의 더 날카로운 가시관을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있는 것이었다. 2 그렇다. 우리의 시대는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가 될 것 같다! 3 더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