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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거룩한 내맡김 영성은 하느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무능과 한계를 인정하여 하느님께 자신을 완전히 위탁하여 사는 삶이다. 현재 자신이 아무리 부족하고 결점이 많은 사람이라 하여도,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려는 굳은 결심만 하면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받아들여 주시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차지하시어 그 사람의 모든 삶을 당신 뜻대로 이끌어 주신다.

제2부 23 거룩한 내맡김의 비법秘法과 진리眞理

pp221-223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23 거룩한 내맡김의 비법秘法과 진리眞理 2010. 10. 17. 창 화살 제2부 23 거룩한 내맡김의 비법秘法과 진리眞理 2010. 10. 17. 거룩한 내맡김에는 ‘비법’이 없다. 그저 ‘진리’만이 있을 뿐이다. 아니, 내맡김의 비법이 곧 진리다. 보통 사람이 이해하고 배우기 어려운 가르침일수록 ‘비법’을 많이 거론한다. 보통 사람은 그 가르침을 깨달은 소수의 사람에게 비법을 전수받기를 원한다. 힌두교나 불교 등의 가르침은 깨닫기가 어려워 소수의 유명 ‘스승’이 탄생되고, 보통 사람은 그 스승들을 찾아 헤맨다. 그래서 스승을 찾아 얻으면 그들은 스승과 제자 관계로 맺어진다. 스승은 자신이 깨달은 비법을 제자에게 전수해 준..

Re:★창 화살★ 제2부 22 예수님은 내맡김의 완전한 전형典型이시다 / {12권18장} 예수님 생애의 중심이었던 아버지의 뜻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18 1917년 8월 14일 예수님 생애의 중심이었던 아버지의 뜻, 1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아주 잠깐 들르셔서 이렇게 말씀하..

제2부 22 예수님은 내맡김의 완전한 전형典型이시다

창 화살 제2부 22 예수님은 내맡김의 완전한 전형典型이시다 2010. 04. 26. pp215-220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22 예수님은 내맡김의 완전한 전형典型이시다 2010. 04. 26.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요한 6,38)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그래서 내 심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요한 5,30)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를 지금의 이 악한 세상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 죄 때문에 당신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갈라 1,4)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천상의 책 12권54장}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영혼은 예수님 사랑의 샘 안에서 산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54 1918년 7월 9일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영혼은 예수님 사랑의 샘 안에서 산다. 1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는 내게 ..

천상의 책 12권 2019.12.22

{천상의 책_맡김 12권53장} 영혼이 예수님께 자기를 맡기면 예수님도 자신을 영혼에게 맡겨 당신으로 영혼을 가득 채우신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53 1918년 7월 2일 영혼이 예수님께 자기를 맡기면 예수님도 자신을 영혼에게 맡겨 당신으로 영혼을 가득 채우신다. 1 사랑하올 예수님께, "예수님, ..

천상의 책 12권 2019.12.22

{천상의 책 12권51장} 기록상 빼먹은 부분이 있어서 예수님께 걱정을 듣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51 1918년 6월 14일 기록상 빼먹은 부분이 있어서 예수님께 걱정을 듣다. 1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어느 날 저녁 글쓰기를 마치고 나자 다정하신 예수..

천상의 책 12권 2019.12.22

제2부 21 바닥을 치지 않아도 된다, 내맡기면

창 화살 제2부 21 바닥을 치지 않아도 된다, 내맡기면 2010. 04. 24 pp209-214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21 바닥을 치지 않아도 된다, 내맡기면 2010. 04. 24 영적靈的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영육 간에 바닥을 쳤다’는 사실일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는 더 이상 자신의 처지를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영적, 육적으로 자신의 무능함과 비천함을 처절하게 체험한 후, 하느님만이 자신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하느님께 투신(내맡김)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공통점이다. 나 역시 영육 간에 바로 그런 체험을 했다. 지금은 그 처지를 벗어나 이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그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