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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창 화살★ 제2부 20 내맡김의 영성은 관상과 활동의 온전한 일치 / {천상의 책 9권22장} 주님께서 즐겨 연주하시는 영혼 내면의 오르간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9-22 1909년 1월 9일 주님께서 즐겨 연주하시는 영혼 내면의 오르간 1 평소와 다름없는 상태로 있노라니, 우리 주님께서 내 안으로 두 팔을 뻗쳐 거기..

카를로스신부님 제2차 피정 강의록(제15강의-하느님 뜻과 인간의 뜻에 대하여) In Him

pp.477-495 36. In Him 3번째 강의는 In Him ‘그분 안에서’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우리가 루이사의 글 10권까지에 들어있는 말씀에 대해서 가르침과 설명을 나누었습니다. 그 첫 번째 열 권 안에서 ‘그분을 위해서’ ‘그분과 함께’ 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삶을 함께 살도록, 당신의 삶을 나누도록 우리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나라, 그분의 뜻의 나라 안에서 같이 함께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원죄가 하느님의 거룩한 계획을 거부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보시고 이 죄로 인한 모든 인류의 우주적인 비극을 보시고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당신의 왕국을 재건하시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우리 행위 하나하나 안에 당신의 왕국..

카를로스신부님 제2차 피정 강의록(제15강의-하느님 뜻과 인간의 뜻에 대하여) With Him

pp460-476 35. With Him 우리 두 번째 강의는 With Him ‘그분과 함께’ 라는 주제가 되겠습니다. 하느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처음부터 또 동시에 일생 동안 우리의 영적 생활 안에서 계속 가져야 될 태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그분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하는 가운데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정화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해주시고, 우리의 열정에 질서를 세워주시고, 우리 성덕을 자라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더 많은 선물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 안에 더 넓은 공간을 마련하십니다. 이제 ‘예수님과 함께’ 우리 순례를 계속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 생활을 좀 더 완전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주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권 92장 1900년 7월 9일 : ..

제2부 20 내맡김의 영성은 관상과 활동의 온전한 일치

pp206-208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20 내맡김의 영성은 관상과 활동의 온전한 일치 2010. 04. 18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루카 10,41-42) 흔히 루카 복음서 10장 41절에서 42절 말씀에 나오는 예수님 발치에 있던 마리아를 ‘관상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예수님의 시중든 마르타를 ‘활동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표현한다. 관상이냐 활동이냐, 관상과 활동이냐? 활동 없는 관상, 관상 없는 활동은 모두 절름발이 신앙이라 할 수 있다. ‘관상’이라는 말의 어원을 굳이 끌어오지 않아도 우리는 관상이란 ‘하느님..

카를로스신부님 제2차 피정 강의록(제15강의-하느님 뜻과 인간의 뜻에 대하여) For Him

pp445-459 제31강의 For Him 카를로스신부님 하느님의 뜻 영성 피정 (34. 인천 제1강의- For Him) p445 34. For Him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For Him ‘그분을 위해서’입니다. 이 말씀은 교회 전례, 또 교회의 가르침, 교회의 전통, 성경 안에 쓰여 있는 중요한 세 가지 말씀 중의 첫 번째 것입니다. 세 가지 중요한 말씀은 For Him ‘그분을 위해서’, With Him ‘그분과 함께’, In Him ‘그분 안에’ 인데 지금 말씀드릴 ‘그분을 위해서’는 이 세 말씀 중 첫 번째 말씀입니다. 이 말씀들은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위대한 계획을 다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세 말씀은 우리들의 영성생활의 중요한 세 단계와 비슷합니다. 우리 가톨릭교회와 교회 전통 ..

[제6장] 3. 육신과 영혼|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3. 육신과 영혼 육신과 영혼의 긴밀한 결합 때문에 영혼은 육신 전체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지체 안에도 있다. 육신과 영혼은 쌍둥이와 같다. 야곱과 에사오가 함께 태어났듯이 육신과 영혼은 한 사람으로 함께 태어나고 또 서로 대립된다. 에사오는 경솔한 사람으로 사소하고 썩어 없어..

제2부 19 한 번 생겨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 창 화살 제2부 19 한 번 생겨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모습을 달리할 뿐이다 2010. 04. 17. pp199-205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19 한 번 생겨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모습을 달리할 뿐이다 2010. 04. 17. 한 번 생겨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모습을 달리할 뿐이다. 외부로부터 생겨난 것이든, 내부로부터 생겨난 것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생겨난 모든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여기서 ‘생겨났다’는 것은 인식認識한 모든 것을 말한다. 무엇을 ‘인식한다’는 것은 무엇을 이해하고 판별하는 마음의 작용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도 생겨난 것이다. 아름다운 새소리나 물소리를 듣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