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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창 화살★ 제2부 18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 / {천상의 책 11권34장} 예수님을 사랑할 생각만 하며 맡길 생각만 하는 영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34 1912년 9월 2일 하느님의 뜻과 일치하여 예수님을 사랑할 생각만 하는 영혼들은 태양과 그 빛살들처럼 그분과 하나가 된다. 1 언제나 사랑하올 ..

제2부 18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

창 화살 제2부 18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 2010. 04. 16.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18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 2010. 04. 16. 얼마 전, 과거에 내 추천서를 받아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부가 된 어느 신부가 이런 질문을 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이 많이 있는데 왜 내맡김의 영성이 최고인가요?” 내맡김의 영성이 이러저러하기에 참으로 탁월한 영성이라고 대답을 해 주었다. 아들 신부의 질문을 계기로 또 다른 분들이 그런 질문을 해 올 경우, 누구에게나 간단히 잘 설명해 줄 수 있도록 거룩한 내맡김 영성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보았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 “교회 역사상 수많은 성인이 ..

제2부 17 누가 지금 내게 묻는다면

pp185-189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17 누가 지금 내게 묻는다면 2010. 04. 14. 창 화살 제2부 17 누가 지금 내게 묻는다면 2010. 04. 14. 누가 지금 내게 “당신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알게 된 모든 분이 모두, 한 분도 빠짐없이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삶을 살아가시기를 원한다.”라고 말하겠다. 더 나아가 내 강의를 들었던 분들이,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앞으로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전해 듣게 될 분들이 모두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이것이 아마, 이 세상에서 내가 바라는 마지막 바람이 될 것이다. 왜냐고? 내가 보기..

제2부 16 16 성모 성심과 예수 성심은 하나의 성심

pp181-184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16 성모 성심과 예수 성심은 하나의 성심 2010. 04. 03. 창 화살 제2부 16 성모 성심과 예수 성심은 하나의 성심 2010. 04. 03. 성모님의 일평생 중에서 가장 마음이 쓰리다 못해 다 타버린 때는, 바로 ‘성삼일聖三日’, 당신 아드님의 ‘수난과 죽음’의 순간들일 것이다. 이때 성모님의 마음을 ‘인간의 모성母性’과 비교해서는 결코 안 될 일이다. 만일 성모 성심聖心을 ‘인간의 모성’에 비교한다면 거룩한 성심을 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33년을 키운 아들이 자신의 눈앞에서 사지가 찢겨 고통 속에 비참히 죽어 갈 때 그 모습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하나같이 다 타버리고 말 것이 당연하지만, 33년간 아들에게 ..

4회 대담 : 토마스 머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입력해주세요

[ 8:00머튼은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었다.그래서 예언자 신비가로 표현하는데자신이 깨달은 바를 교회 공동체나 수도 공동체에 나누지 않을 수 없었다기존의 생각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하니까 부딪침이 생길 수가 있는데그것들은 한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예언자적인 목소..

토마스 머튼 2019.12.16

제2부 15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

pp177-180 창 화살 제2부 15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 마리아처럼 내맡겨 예수님처럼 살라 2010. 04. 02.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15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 마리아처럼 내맡겨 예수님처럼 살라 2010. 04. 02. 내맡김의 영성이란, 내맡김의 모범(모델)이신 ‘성모 마리아처럼’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내맡겨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사는 영성이다. 하느님께 내맡긴 삶은 정말로 기쁘고 행복한 삶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자신만의 기쁨과 행복에만 만족을 두는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맡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예수님처럼 살기 위함’이다. 과거에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어느 복싱 선수가 말한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처럼, ‘마..

Re:3회 토마스 머튼의 생애 2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 /< 후속 > 20.

옴니아|등급변경▼|조회 80|추천 0|2019.12.15. 16:45 <관상과 활동의 통합> 토마스 머튼은 점점 영적으로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글쓰기라는 것이 자신의 관상가로서의 삶에 방해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더욱 하느님께 가까와지고, 글을 씀으로 인해 더 깊..

토마스 머튼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