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180

14 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 9회 "현재를 잡아라."

※ 교양 모든 것은 생애 단 한번! 지금 이 순간 새롭게 피어나라 -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 9회 위무위.보조 추천 0조회 463 20.09.28 01:01 댓글 55 모든 것은 생애 단 한번! 지금 이 순간 새롭게 피어나라-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약43분) 오늘은 우리가 항상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간이 자기를 돌아보면 약간모순적인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게 뭐냐면~ 자기가 자기지요? 그런데 자기를 찾아요. 이게 인간의 모순적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면서 자기를 찾고 있어요. 이 문제가 어쩌면 인류의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우리가 성지 순례도 많이 하고 하는데, 진정한 순례는 자기를 찾아서 떠나는 순례예요. 그래서 자기를 찾아 나서는 여행을 하다가 이렇게 만난 거지요...

14 {천상의 책 11권35장} 예수님의 현존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35 1912년 9월 6일 예수님의 현존을 누릴 수 있는 사람 1 보통 때와 다름없는 상태로 있는데, 복되신 예수님께서 잠깐 오시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는 영혼들과 함께 있고, 그들의 안팎에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 현존의 효과를 체험하겠느냐? 그의 뜻이 나의 뜻과 긴밀히 일치해 있는 사람이다. 나를 부르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나의 능력과 내가 자기에게 베풀 수 있는 선을 아는 사람이다. 3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기 집에 물이 있는데도 다가가서 따라마실 생각은 않고 갈증으로 타는 듯한 고통을 겪는 사람과 같다. 물이 있어도 물의 혜택을 누리..

14 {천상의책 6권 51장} 하느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일체가 하느님의 뜻이다. / 〔거룩한위탁 제1편제7장〕 하느님의 명시의지와 임의의지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51 1904년 7월 27일 하느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일체가 하느님의 뜻이다. 사랑의 날인이다.​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셔서 내 고개를 치켜세워 주셨다. 오래도록 그분을 기다리느라고 내가 너무 지쳐 있었기 때문이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내적이건 외적이건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속에서 일체를 오직 하나로, 곧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모든 것을 하느님 뜻의 소산으로 여기기에, 그에게는 생소해 보이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것을 하느님 뜻 안에서 불태운다. 따라서..

14 {천상의 책 8권17장} 영혼은 텅 빈 무가 되어갈수록 전부이신 분으로 더 차게 된다.

.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17 1907년 11월 18일 영혼은 텅 빈 무가 되어갈수록 전부이신 분으로 더 차게 된다. 1 평상시와 다름없이 있다가 복되신 예수님을 잠시 뵈었다. 그분을 뵙자 마자 이렇게 말씀드렸다. "제 감미로운 생명이시여, 저는 너무나 좋지 못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무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이제는 내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텅 비어 있습니다. 제 마음이 매혹을 느끼는 것은 단지 한 가지뿐인데 이것으로 저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께서 저를 충만케 해 주시기를 말입니다. 그러나 기다려 보아도 헛일입니다. 충만을 고사하고 언제나 텅 빈 무로 돌아감을..

13 {천상의 책 6권118장} 죄인들의 선익을 위한 생명의 물줄기를 끊임없이 끌어당기는 사람

6-118 1905년 7월 3일 죄인들의 선익을 위한 생명의 물줄기를 끊임없이 끌어당기는 사람 7 "나는 하늘과 땅 앞에서, 이 사람을 산 제물로 택한 것이 나의 뜻임을 분명히 밝힌다. 그리고, 그 자신의 영혼과 육신을 나에게 봉헌함으로써 내가 그녀의 절대적인 주인이 되었으니, 내 마음이 내킬 때마다 나의 수난 고통을 나누게 하는 대신, 그녀로 하여금 내 신성에 접근할 허락을 주었음을 밝힌다. 또한, 이 '접근'을 통하여 그녀가 날마다 죄인들을 위해서 쉴새없이 내게 기도를 바침으로써 죄인들 자신의 선익을 위한 생명의 물줄기를 끊임없이 끌어당기고 있음을 밝힌다. 4-163 1902년 12월 17일 예수님과의 영구적인 일치 속에 있는 사람만이 다른 이들이 받아야 할 징벌을 대신 받을 수 있다. 2 "딸아, ..

13 {천상의 책 1권58장} "하느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의견이나 조심성이나 힘이란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인가 보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58 그들 사이의 두번째 전쟁 3 "알아두어라. 내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인간은 갖가지 악습과 육정에 빠져 나를 모욕하고 있다. 그러니, 죄로 말미암아 악취가 진동하는 그들의 육신에 내 의노의 징벌을 내리고자 한다." 4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6 그래서 나는 어지신 예수님께 평소보다 더 자주 나 자신을 봉헌하였다. 그분께서 수많은 희생자를 용서해 주시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7 나를 몸밖으로 나오게 하시어 당신 뒤를 따르게 하셨는데, 순식간에 내 영혼은 로마에 가 있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당신과 함께 국회 의사당으로 데리고 들어가셨다..

13 {천상의 책 3권39장}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당신을 위한 마음들을 원하신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3-39 1900년 2월 19일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당신을 위한 마음들을 원하신다. 1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어 나를 몸 밖으로 나오게 하신 오늘 아침, 많은 사람들이 모두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전쟁이 터진 건지 혁명이 일어난 건지 나로서는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그들은 단지 우리 주님께 씌울 가시관을 엮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를 기울여 하나의 가시관을 뜯어내고 나면, 그들은 또 하나의 더 날카로운 가시관을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있는 것이었다. 2 그렇다. 우리의 시대는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가 될 것 같다! 3 더없이 ..

12 {천상의 책 25권15장} 나는 네가 말하기 시작하는 순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20권43장} 이미 존재하고 있는 나라이니, 알릴 일만 남았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5-15 1928년 12월 16일 성탄 준비 9일 기도에 드러난 예수님의 극에 달한 사랑들. 피앗에 대한 가르침의 첫머리. 말씀이 곧 창조이신 예수님. 당신 사랑의 장면이 재연되는 것을 보시는 그분의 행복감. 1 묵상 중에 있었는데, 오늘은 마침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준비하는 9일 기도 첫 날이어서 그분께서 강생과 더불어 모태 안에서 행하신 극진한 사랑들에 대해서 생각하였다. 이는 예수님께서 내게 자상하게 일러주신 것으로서 이 『천상의 책』 제1권에 실려 있다. 2 하지만 이것과 관련하여 고해 신부님이 생각나자 왠지 찜찜한 기분이었다. 그 대목을 읽은 신부님이 우리 성당에..

12 {천상의 책 3권 18장} 영혼이 지닐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보물인 순결《하섭내 제3장 08》 깨끗한 마음과 완전한 내맡김에서 우리는 모든 은총의 보화를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3-18 1899년 12월 21일 영혼이 지닐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보물인 순결에 대하여 1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늘 아침 긴 침묵을 깨뜨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순결한 영혼들을 담는 그릇이다." 2 나는 이 짧은 말씀 속에서 순결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지성적인 빛을 받았지만, 내 지성으로 감지하고 있는 것을 말로 옮길 수가 없다. 3 내가 보기에 순결은 영혼이 지닐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보물이다. 순결을 지닌 영혼은 찬란히 빛나는 옷을 입고 있어서, 복되신 하느님께서 이 영혼을 유심히 보시며 다시금 당신 자신의 모상을 발견하신다. 그리고 그에게 무척 마음..

11 {천상의 책 1권45장} 참 사랑을 소유하고 있는 영혼은 하느님에게서 풍겨 나오는 천상 향기를 퍼뜨린다. 모든 마음들을 녹여 하나로 결합시킨다

1-45 '사랑'에 대하여 참 사랑을 소유하고 있는 영혼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 안에서 또 그 사랑을 위해서 일하면서 자기 주변에 하느님 자신에게서 풍겨 나오는 천상 향기를 퍼뜨린다. 그러니 다른 모든 덕행들은 말하자면 독자적이고 내성적이지만, (빛과 열과 매우 그윽한 향기를 발산하는 본체인) 사랑은 위로의 향유로서 모든 사람 안에 방향(芳香) 효과 이상의 것을 부어 넣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하느님께 대하여 가지는 한없는 사랑 때문에 모든 이의 마음들을 녹여 하나로 결합시키기도 한다. 1-61 예수님께서 당신 원의를 드러내시려고 쓰신 방법들 - 셋째 방법 8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내가 얼마나 순결한지 보아라! 너도 이처럼 순결하기 바란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한 순결의 티없는 광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