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13권 49장} 피조물에게 당신 자신을 소통시키려는 불가항력적인 힘에 이끌리시는 하느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49 1922년 1월 5일 피조물에게 당신 자신을 소통시키려는 불가항력적인 힘에 이끌리시는 하느님 1 심한 비통에 잠겨 있는 터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오셨다. 오시자마자 나를 부둥켜안으시고 말씀하셨다. 2 "딸아, 너의 비통이 나 지신의 비통보다 무겁게 내 마음을 내리누른다. 나는 네가 그렇게 침통해하는 것을 참고 볼 수가 없다. 어떤 대가를 치르든지 네가 행복해하는 것을, 내 뜻의 지복으로 인한 미소가 네 입술에 떠오르는 것을 보고 싶다. 3 말해 보아라. 너를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