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금) 우리신부님의 강론 +찬미 예수님+ 말을 하던 사람이 말을 못하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평소에 건강하던 사람이 병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 참~그것은, 답답하기 그지없을 뿐만 아니라, 무력감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숨 쉬는 것, 콧구멍이 두개있는 것도 얼~마나 행복인 지! 옛날에 제가 군..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2월 7일 (화) 우리신부님의 강론 +찬미 예수님+ 오늘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 (마르코 7, 6 -13) 은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잡혀서 돌아가시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말씀을 바리사이파, 율법학자들, 그 당대의 대단한 사람들인 유대 사회를 잡고 있었던 사람에게 감히 누가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2012년 2뤌 1일 (수) 무위신부님의 강론 +찬미 예수님+ 하느님 나라는 이세상부터 출발하여 점점 가까이 가다가, 죽음을 통하여 완성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어제도 믿음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학생 때 본당에서 마인드컨트럴 강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강의를 들은 후부터, 심리나 초자연적인 책을 즐겨 읽..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2012년 2월 4일 (토) 무위신부님의 강론 +찬미 예수님+ 오늘 여러분들은 열왕기 상권 제1독서에서,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모든 왕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왕이 된, 그 배경을 말씀들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느님께 은혜를 청하는데, 다른 어떤 것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분별력", 한마디로 "지혜" 를 하느님께 청했습니다. 오늘 독서 ..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2012 2월 3일 (금) 무위신부님의 강론 +찬미 예수님+ 오늘 제1독서에서 다윗왕의 업적과 그 일생에 대해 아주 일목요연하게 적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복음말씀에서 마르코 복음에서는 같은 유다의 왕이었던 헤로데임금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똑같은 왕이면서 권력을 차지한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이겠습니까? 이 두사..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12월 31일 신부님의 강론 2011년마지막 날입니다. 언제가 주일 미사에서 말씀 드렸듯이, 시간이 엄첨나게 빨리 흘러 갑니다. 문정동 본당에 와서 하루, 이틀, 한달 두달..10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2011년 마지막 날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문정동 와서 10개월 동안 전한 것, 딱 한..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1월 30일 (월) 우리신부님의 강론 +찬미 예수님+ 제가 성령기도회에서 강의를 하게되면 안수를 요청해 옵니다. 저는 왠만하면 안수는 잘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안수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성령기도회나 세미나 후, 나중에 안수를 하게되면 쓰러지는 사람도 있고. 그 반응이 다양합니다. 이는 하느님의 은사로 인해 그..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1월 21일 (토) 신부님의 강론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피정가기 전 말씀 드렸듯이 우리는 너무 바쁨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흐름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혼자 있기를 두려워 합니다. 정말 혼자 있는다는 것이..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2011년 12월 29일 무위신부님의 강론 우리가 들은 요한 1서 말씀에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계명은 왠지, 딱딱하게 느껴지고, 지켜야 할 명령으로 생각됩니다. 법규, 법, 하면 누구나 그런 느낌이 들 것입니다. 굳은 사회, 경직된 사회, 군사..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
2011년 12월 31일 무위 신부님의 강론 2011년마지막 날입니다. 언제가 주일 미사에서 말씀 드렸듯이, 시간이 엄첨나게 빨리 흘러 갑니다. 문정동 본당에 와서 하루, 이틀, 한달 두달..10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2011년 마지막 날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문정동 와서 10개월 동안 전한 것, 딱 한.. 무위신부님 강론 201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