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96

17. 신 (神) □ 브라흐만 (비인격체 또는 초인격적 완전체) 764-767

17. 신 (神) □ 브라흐만 (비인격체 또는 초인격적 완전체) 764. 브라흐만(神)의 개념은 무엇인가. 이는 언어로써는 설명할 수 없다. 바다를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에게 바다를 설명하려면 이렇게밖에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거대한 물이다. 물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앞을 봐도, ..

□ 의무와 행동의 길에 있어서 보호막으로서의 헌신 752-754

pp186-187 752. 제자 : 일에 대한 중압감이 신에게로 향하려는 마음에 방해가 되지 않겠습니까? 스승 : 물론 그렇다. 의심할 여지 없이 방해가 된다. 그러나 즈냐니가 집착없이 일을 한다면 일이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할 것이다. 진지하게 신을 찾는다면 신은 반드시 너를 도울 것이다. 그리고..

□ 의무와 행동의 길에 있어서 보호막으로서의 헌신 750,751

PP185-186 □ 의무와 행동의 길에 있어서 보호막으로서의 헌신 750. 집착이 없이 일한다는 것은 특히 이 시대에는 아주 어렵다. 그러므로 기도, 헌신, 그리고 사랑을 통해서 신과 연결되는 것이, 일과 지적인 추구, 철학을 통해서 연결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그 누구도 자기에게 부여된 ..

□ 의무와 행동의 길(Karma yoga) □ 까르마 요가(Karma yoga)란 무엇인가

pp184-185 ◇ 의무와 행동의 길(Karma yoga) □ 까르마 요가(Karma yoga)란 무엇인가 748. 까르마 요가는 일(Work)을 통해서 신과 연결되는 것이다.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무조건 한다면 아쉬땅가 요가(Ashtanga Yoga) 또는 라쟈 요가(Raga Yoga)도 또한 까르마 요가가 될 수 있다. 그것은 명상과 집중을 통해..

□ 지혜의 수행자(Jnani)와 헌신의 수행자(Bhakta)는 체질적으로 다르다 744-747

p184 744. 나라다와 다른 스승들은 즈냐나를 얻은 후에도 이세상을 돕기 위하여 박띠를 택했다. 745. 스승 : 박띠는 달과 같고 즈냐나는 해와 같다. 남극과 북극에는 바다가 있다는 말을 나는 들었다. 그곳은 몹시 춥기 때문에 바닷물이 얼어서 큰 빙산(氷山)이 된다고 한다. 항해하던 배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