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의 수행자(Jnani)와 헌신의 수행자(Bhakta)는 체질적으로 다르다 742, 743 pp183-184 742. 즈냐니의 가슴에 넘치는 지혜의 갠지스강은 오직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그에게 있어서는 이 우주 전체가 꿈이다. 그는 언제나 그 자신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박띠의 가슴에 흐르는 사랑의 갠지스강은 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다. 때로는 밀물일 때도 있고 또 때로는 썰물일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5.05
□ 지혜의 수행자(Jnani)와 헌신의 수행자(Bhakta)는 체질적으로 다르다 738-741 PP182-183 □ 지혜의 수행자(Jnani)와 헌신의 수행자(Bhakta)는 체질적으로 다르다 738. 여기 두 종류의 구도자가 있다. 어린 원숭이와 같은 구도자와 고양이의 새끼 같은 구도자가 있다. 어린 원숭이는 엄마원숭이에게 꼭 달라붙어 있지만 그러나 고양이의 새끼는 그러질 못하고 야옹야옹 울기..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5.04
□ 헌신의 길과 지혜의 길은 결국 같다 738, 737 pp181-182 736. 박따(Bhakta)는 브라흐마즈냐나(Brahma-Jnana)를 바라지 않는다. 대신 박따는 가장 친밀한 관계에 있는 인간으로서 신을 깨닫는 것으로 만족해한다. 신을 어머니로서 혹은 슈리 크리슈나, 챠이타냐 데바와 같은 화신으로서 파악하는 것으로 만족해하고 있다. 신의 가시적인 계시, 즉..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5.02
□ 헌신의 길과 지혜의 길은 결국 같다 734,735 734. 즈냐나 수행은 닦는 요기(Jnana yogi)는 비인격자이며 절대자인 신, 브라흐만을 깨닫고자 열망한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에는 차라리 그 자신을 전부 신에게 내맡긴 다음 기도와 헌신으로 접근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신은 그를 숭배하는 자를 구제할 것이다. 숭배자가 신을 몹시 보..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4.30
□ 헌신의 길과 지혜의 길은 결국 같다 731-733 □ 헌신인 박띠가 어떻게 즈냐나에 이르는가 731. 비이원론적(非二元論的)인 지혜는 높은 차원의 지혜다. 그러나 먼저 주인이 하인에게 숭배받듯이 신을 숭배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쉬운 길이다. 이 방법은 우리에게 신과의 결합을 가능케 하는 가장 높은 예지를 가져다 준다. 732. 비이원..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4.30
□ 헌신(Bhakti)과 지혜(Jnana)□ 헌신의 길과 지혜의 길은 결국 같다 725-730 □ 헌신(Bhakti)과 지혜(Jnana) □ 헌신의 길과 지혜의 길은 결국 같다 725. 순수한 지혜와 순수한 사랑은 하나며 결국 같다 726. 같은 신을 베단타학자들은 브라흐만이라 부르며 요기들은 아트만(Atman)이라 부르며 박따들은 바가반(Bhagavan)*이라 부른다. 같은 브라흐만족 사람을 예배를 인도할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4.25
□ 비라하와 마하바바(Viraha와 Mahabhava) p177 □ 비라하와 마하바바(Viraha와 Mahabhava)* 723. 신에게서 떨어져 있다는 느낌으로부터 솟는 고통은 아, 얼마나 큰가. 루빠와 사나타나**가 이런 상태에서 나무밑에 앉아 있을 때 나뭇잎들이 모두 시들어 버렸다. 이 상태에 있을 때 나도 삼일 동안을 거의 실신상태에 있었다. 나는 움직일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4.21
□ 프레마 또는 파라 박띠(Prema or Para-Bhakti, 無我的인 사랑 720 p176 720. 라다와 크리슈나를 신의 화신으로 믿든지 믿지 않든지 그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들(흰두교도나 기독교인들)은 신의 화신을 믿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현대의 브라흐모들)*은 신의 인간 모습으로서의 변형을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신..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4.18
□ 프레마 또는 파라 박띠(Prema or Para-Bhakti, 無我的인 사랑) 717-719 p175 717. 여기 프레마의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유한(有限)한 이 세상에 대한 망각. 둘째, 자기 자신의 육체에 대한 망각. 718. 이 프레마박띠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I-ness>와 <my-ness>가 그것이다. 이 두말을 풀면 다음과 같다. 「나는 숭배자다. 나의 신은 전적으로 나의 것이..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4.13
□ 프레마 또는 파라 박띠(Prema or Para-Bhakti, 無我的인 사랑) 710-716 pp174-175 □ 프레마 또는 파라 박띠(Prema or Para-Bhakti, 無我的인 사랑) 710. 프레마(Prema)는 신을 체험하기 전에는 오지 않는다. 711. 페르샤의 옛 책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살 속에는 뼈가 있다. 뼈 속에는 골수가 있다. 그리고 살 속에 뼈 속에 골수 속에 있는 것은 모두 프레마이다.」 712..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