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달리니와 영적(靈的)인 각성 824 p205 824. 군달리나가 대뇌로 상승하는 태는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군달리니가 진동하는 감각으로 대뇌로 상승할 때 그 움직임은 다양하다. 경전에 보면 이 움직임에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 개미가 기어가는 것 같은 움직임 : 개미들이 먹이를 입에 물고 줄..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7.19
18. 신에의 자각 □ 군달리니와 영적(靈的)인 각성 822,823 18. 신에의 자각 □ 군달리니와 영적(靈的)인 각성 822. 신의 자각은 구체적으로 어떤 징표로 나타나는가. 거대한 에너지(Maha-Vayu)가 갑자기 깨어나서 대뇌(大腦)속으로 들어간다. 이때 우리는 깊이 삼마디에 빠지게 되며 신의 비전을 경험하게 된다. 823. 라마크리슈나는 자신의 군달리니 상..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7.14
★★□ 신, 그리고 인간의 도덕적 의무 818-821 □ 신, 그리고 인간의 도덕적 의무 818. [문] 이 모든 것이 신이라면 여기 죄도 없고 복도 없단 말인가요? [답] 그렇다. 죄와 복은 분명히 있으면서 동시에 없다. 그(神)가 우리들 속에 에고를 보존시키는 동안은, 죄와 복의 개념과 이원적인 차별심을 우리속에 머물게 하는 동안은, 죄와 복은..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7.12
□ 신의 편재(遍在)에 대하여 812-817 □ 신의 편재(遍在)에 대하여 812. 신은 모든 사람 속에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신 속에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그토록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것이다. 813. 모든 사물은 신이다. 인간은 신이다. 동물은 신이다. 성자는 신이다. 건달 깡패 또한 신이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7.05
□ 신의 형상들에 대하여 809, 810, 811 809. 크리슈나는 트리방가(Tribhanga)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은 세 가지 다른 방향으로 구부러진다는 뜻이다. 구부러질 수 있는 것은 부드러운 것 뿐이다. 트리방가라 불리어지는 크리슈나의 이 모습은 부드러워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 경우에 있어서의 부드러움은 몰아적인 사랑(Prema)을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7.03
□ 신의 형상들에 대하여 806, 807, 808 □ 신의 형상들에 대하여 806. 신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 때로는 인간의 모습으로, 또 어떤 때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형상을 신의 모습으로 믿지 않으면 안 된다. 807. 사찌다난다(神)가 무엇인가를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때문에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7.03
□ 신은 유형적이면서 동시에 무형적이다. 794-805 □ 신은 유형적이면서 동시에 무형적이다. 794. 신은 무형적이면서 동시에 유형적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신은 무형을 초월해 있다. <그는 이 모든 것>이라는 것을 오직 그만이 알고 있다. 795. 신의 유형적인 면(형상화된 신의 모습)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마치 물에서 물거품이 일..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6.23
□ 신은 모든 존재 속에 내재(內在)해 있다 788-793 □ 신은 모든 존재 속에 내재(內在)해 있다 788. 올바른 식별법에는 분석적인 방법과 종합적인 방법이 두 종류가 있다. 분석적인 방법을 통해서는 이 현상으로부터 절대자 브라흐만에게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종합적인 방법을 통해서는 절대자 브라흐만이 어떻게 이 우주적인 현상..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6.17
□ 이스바라(Isvara), 마야(Maya), 샤크티(Sakti)로 알려진 인격적인 신 782-787 782. 절대자로서의 신과 개인적인 숭배의 대상으로서의 신은 하나며 같다. 하나에 대한 믿음은 또다른 것에 대한 믿음을 뜻한다. 화력(火力)을 떠나서는 불을 생각할 수 없고 불을 떠나서는 화력을 생각할 수 없다. 햇빛을 떠나서는 해를 생각할 수 없고 해를 떠나서는 또 햇빛을 생각할 수..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6.14
□ 이스바라(Isvara), 마야(Maya), 샤크티(Sakti)로 알려진 인격적인 신 779-781 □ 이스바라(Isvara), 마야(Maya), 샤크티(Sakti)로 알려진 인격적인 신 779. 절대적 존재(神)는 움직이지 않는 것(actionless)이다. 즉 태어나지도 않고 존속하지도 않고 파괴되지도 않는다. 나는 이를 브라흐만 또는 뿌루샤(Purusha, 절대자)라 부른다. 그러나 그(神)를 움직이는 자로 생각할 때, 즉 창..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