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7-26 1906년 7월 2일 고통으로 만든 아름다운 반지 1 고통은 계속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나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복되신 예수님께서 잠시 오셔서 "딸아, 정말이지 나는 너를 데려가고 싶다. 이 세상과의 관계를 끊고 싶으니 말이다." 하셨다. 2 그분께서 내 마음을 떠보시려는 듯했지만 나는 나를 데려가시는 일에 대해서 한마디도 응대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순명을 거스르는 것이 되는 데다가 이 세상 사람들이 측은하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3 그러자 그분께서 당신 손을 보여 주셨는데, 흰 보석이 박힌 매우 아름다운 반지 하나를 손가락에 끼고 계셨다. 보석에 조롱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