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889

{천상의 책 7권31장)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당신 보고의 열쇠를 주시는 예수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7-31 1906년 7월 17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당신 보고의 열쇠를 주시는 예수님 1 오늘 아침에는 복되신 예수님께서 손에 열쇠를 들고 계시는 모습으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이것은 내 뜻의 열쇠이다.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이 보고(寶庫)를 마음대로 여닫을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서 원하는 것을 꺼내어 가지는 것이 합당하다. 왜냐하면,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이 보물들을 자기 자신의 보물 이상으로 소중히 돌보고 허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는 다른 이들에게 이 보물들을 주고, 그 자신을 위해서는 내게 더할 수 없..

천상의 책 7권 2022.08.22

{천상의 책 7권 30} 사람에게 고통이 되는 모든 것이 하느님께는 감동이 된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7-30 1906년 7월 12일 사람에게 고통이 되는 모든 것이 하느님께는 감동이 된다. 1 복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심하게 조바심을 쳤던지 기진맥진할 지경이 되었다. 그때 그분께서 아주 잠깐 들리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고통이나 괴로움을 끼치는 모든 것이 사람에게는 괴로움이 되는 반면 하느님께는 감동이 된다. 하느님은 감동을 느끼시기에 그때마다 항상 신적인 어떤 것을 사람에게 주신다."​ 3 그리고 그분은 모습을 감추셨다.

천상의 책 7권 2022.08.22

{천상의 책 13권 31장} 예수님 생명이 불어나게 하는 것이 하느님 뜻 안에 사는것의 의미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31 1921년 11월 8일 예수님 생명이 불어나게 하는 것이 하느님 뜻 안에 사는것의 의미다. "너는 행복하다. 모든 세대가 너를 행복하다 하리라."는 말씀을 듣다.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내 내면에서 빛을 거두어 가시려고 하셨다. 나는 엉겁결에, "예수님, 어찌 이러십니까? 저를 어둠 속에 버려두실 작정이십니까?"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그분은 사뭇 정겨운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두려워하지 마라. 너의 작은 빛을 가져가고 나의 빛을 남길 테니 말이다. 너의 이 작은 빛은 내 뜻 앞에 있는 너의 뜻에..

천상의 책 13권 2022.08.22

{천상의 책 7권 29장} 예수님께 자기를 완전히 바친 이는 예수님의 전부를 받을 자격이 있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7-29 1906년 7월 10일 예수님께 자기를 완전히 바친 이는 예수님의 전부를 받을 자격이 있다.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주님께서 잠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에게 자기를 완전히 바친 사람은 나의 전부를 받을 자격이 있다. 네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내가 여기 있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가져라." 3 그러나 나는 그분께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다만 이렇게 말씀드렸을 뿐이다. "제 어지신 분이시여, 저는 아무것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당신만을, 오직 당신만을 원할 따름입니다. 무슨 일 속에서든지 저에게는 당신만으로 충분합니..

천상의 책 7권 2022.08.17

{천상의 책 13권 30장} 하느님께서 천지창조 때 '피앗'을 발하신 이유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30 1921년 11월 4일 하느님께서 천지창조 때 '피앗'을 발하신 이유 하느님 의지의 반영이 되도록 창조된 인간의 의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하느님 뜻 1 다정하신 예수님과 온통 동화된 느낌이 들었으므로, 예수님께서 오시자 나 자신을 내 중심이신 그분께 완전히 맡기면서 그분의 팔 안에 뛰어들었다. 그분의 팔 안에 머물러 있으려는 저항할 수 없는 힘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이것이 창조주의 품속을 찾는 피조물의 모습이다. 창조주의 팔 안에서 쉬려는 것이다. 이는 네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천상의 책 13권 2022.08.15

2022 따라쟁이에 대한 글모음

. ■ 내맡긴 영혼은 ■ 내맡겼다는 것은 도대체? moowee 2010.10.13. 100% 내맡긴 사람은 자꾸 과거의 경험과 지식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오로지 "아멘"으로만 일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을 따라 하는 "말 따라쟁이"가 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따라 하는 "몸 따라쟁이"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이 가장 원하시는 "영혼의 구원"에 총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 주일강론 스크랩 부활 제5주일 (2011,5,22) moowee 어린 아가는 세상에서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모든 것을 따라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을 가장 사랑하여 목숨까지 내놓으신 예수님의 모든 것을 따라하는 따라쟁이가 되어야 한다. 무위행이해욱 11.06.09. 0..

글 모음 2022.08.14

{천상의 책 7권 28장} 빛으로 영혼을 끌어당기시는 예수님

{천상의 책 7권 28장} 빛으로 영혼을 끌어당기시는 예수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7-28 1906년 7월 8일 빛으로 영혼을 끌어당기시는 예수님 ​ 1 항상 거의 같은 상태로 지내고 있는데, 다만 좀 더 기운이 나는 것 같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찬미를 받으시기를! 그분의 사랑 앞에 있으면 일체가 하찮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그분의 부재나 천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까지도 말이다. 그러니 그저 순명할 따름이다. 2 그런데 내가 아직도 간혹 보곤 하는 빛에 대해서 글을 좀 써보라는 명령을 받았다. (표현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애써 적어 보면 이렇다.) 3 때때로 내 안에 계신 주님과 그분의 인..

천상의 책 7권 2022.08.14

{천상의 책 13권 29장} 세 시간 동안 감옥에 수감되셨던 예수님 - 그 의미와 효과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29 1921년 10월 29일 세 시간 동안 감옥에 수감되셨던 예수님 - 그 의미와 효과 1 지난 밤을 뜬눈으로 세웠다. 결박되신 채 감옥에 갇히신 예수님께로 내 생각이 자꾸 날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수들에 의해 고통스럽고 잔혹한 자세로 묶인 채 후들거리는 그분의 무릎을 얼싸안고 있고 싶었고, 그들이 뱉은 침으로 더럽혀진 얼굴을 닦아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2 한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 생명이신 그분께서 짙은 어둠 속에 나타나신 것 같았다. 너무 캄캄해서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흐느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3 "딸아, ..

천상의 책 13권 2022.08.11

{천상의 책 7권 27장}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에게도 사람에게도 낙원이 되는 이유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7-27 1906년 7월 3일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에게도 사람에게도 낙원이 되는 이유 1 영성체를 하고 나자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님과 긴밀히 결합되어 온전히 하나가 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분께서 나를 껴안고 계시는 동안 나는 그분 안에서 쉬고 그분은 내 안에서 쉬고 계셨다. 그 후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나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이 거룩한 뜻이 그 영혼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해 주기 때문에 쉴 수 있다. 또한, 나는 그를 위하여 일하면서 나의 가장 좋은 안식을 거기에서 발견한다. 하느님의 뜻이 그 영혼의 안식이요, 그 영혼 안에 있는 하느님의 안식이기도 한..

천상의 책 7권 2022.08.10

{천상의 책 13권 28장} 하느님 뜻과 사람의 관계는 영혼과 육신의 관계와 같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28 1921년 10월 27일 하느님 뜻과 사람의 관계는 영혼과 육신의 관계와 같다. 1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 "주님께서 저를 주님 안에 있게 하신지 오래 되었습니다." 하였다. "제가 그래서 땅에 있지 않고 하늘에 거처를 잡고 있는 것같이 더 안전함을 느꼈고, 주님의 신성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 주님의 의지가 저를 쫓아내셨을 때는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곤 했는지 모릅니다! 땅의 공기가 느껴지기만 해도 참을 수 없도록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이 이기시곤 했으니, 저는 이마를 숙인 채 몸을 맡기곤 했습니다. 3 이제는 주님께서 늘 제 안에 ..

천상의 책 13권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