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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천상의 책 18권18장} 하느님 뜻 선물을 받으려면 거듭해서 청하고 또 청해야 한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8-18 1925년 12월 25일 하느님 뜻 선물을 받기 위한 내적 준비. 11 "딸아, 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은 과연 하나의 선물이다. 선물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선물을 소유하는 것이다. 12 이 선물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 순간마다 증가하는 화폐요, 꺼질 줄 모르는 빛이며, 지지 않는 태양이다. 그리고 영혼으로 하여금 하느님께서 신적 질서 안에 정하신 자리, 곧 창조된 만물 안에서 왕이라는 영예로운 자리를 차지하게 한다. 13 그러나 이 선물은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이를 허비하지 않을 사람, 자기 자신의 목숨보다 더 존중하고 더 사랑할 사람에게만 주어..

[신나고 힘나는 신앙-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해설] (142)마리아 막달레나

╂ 오늘의 복음Re:Re:Re:Re:열세 번째 제자, 마리아 막달레나(이중생활 청산) moowee추천 0조회 27517.07.22 10:03댓글 42 오늘의 성인마리아 막달레나(Mary Magdalen) - 열세 번째 제자, 마리아 막달레나 티-지추천 0조회 1216.07.22 09:43 [신나고 힘나는 신앙-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해설] (142) 성경 안에서 만나는 기도의 달인 (59) - 열세 번째 제자, 마리아 막달레나 무덤까지 찾아간 충정… 부활의 첫 증인이 되다 발행일2015-11-22 [제2970호, 16면] ■ 명예 훼손에서 풀리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초기 교회 시절부터 오래도록 명예훼손에 시달려온 희생양이었다. 그녀의 이름 뒤에는 늘 ‘행실이 좋지 못한 여자’라는 평판이 따라..

제2부 07 {천상의 책 17권25장}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와 시험에 대하여 / {동정 마리아 제4일, 제5일} 시험은 승리를 나타내는 깃발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7-25 1924년 12월 8일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와 시험에 대하여 1 존엄한 여왕이신 어머니의 원죄 없는 잉태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노라니, 그 탁월한 특성과 아름다움과 경이로운 점들이 내 정신 안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원죄 없는 잉태는 과연 하느님께서 피조물 안에 행하신 다른 모든 기적을 뛰어넘는 기적일 것이다. 그런데 한편 이런 생각도 들었다. 2 '원죄 없는 잉태는 정말 굉장한 기적이지만, 내 천상 엄마께서는 그 잉태 중에 아무런 시험도 받지 않으셨다. 하느님 편으로 보나, 하느님께서 그토록 행복하고 거룩하게 특은을 입혀 창조하신 어머니의 본성으로 보나, ..

06 {천상의 책 11권59장} 하느님의 뜻 안에 있는 영혼은 예수님처럼 누구에게든지 베풀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58 1913년 9월 3일 하느님의 뜻 안에 있는 영혼은 예수님처럼 누구에게든지 베풀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1 기도 중이었는데... 2 (하지만 나 자신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나에 대해서건 내 큰 비참에 대해서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죄인들과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보속하고 예수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 - 여기에 어쩌면 나의 미묘한 자부심이 깃들어 있을 지도 모르지만, 기도 전에 그렇게 하려고 생각한 적은 없다. 없다마다! 뭐랄가, 기도를 시작하기만 하면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3 이 점에 대해 마음을 쓰면서 염려하고 있노라니 ..

제2부 06 {천상의 책 13권27장} 우리의 뜻은 연결되어 있어서 말을 주고받지 않아도 서로 통하고 있었으므로,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서로의 마음속을 알 수 있었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27 1921년 10월 23일 하느님 뜻의 바다가 마음속에 흘러들게 하는 물길. 1 하느님의 의지 안에 완전히 잠겨 있는 느낌이 들었을 때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내 뜻의 딸아, 너의 내면을 들여다보아라. 내 뜻의 끝없는 바다가 얼마나 고요하게 흘러들고 있느냐! 그러나 네가 나에게서 내 뜻에 대한 말을 자주 듣게 된 얼마 안 되는 기간에 걸쳐 이 바다가 네 안에 흘러들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라. 3 그렇게 짧은 기간이 아니라 오랫동안, 오래 전부터 흘러들고 있었으니 말이다. 행동부터 먼저 하고 말은 그 다음에 하는 것이 나의 통상적인 방식인..

{천상의 책 12권80장} 인류 역사상 세 번째 쇄신의 때와 하느님의 뜻 영성

.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80 1919년 1월 29일 인류 역사상 세 번째 쇄신의 때와 하느님의 뜻 영성 1 복되신 예수님의 상처들을 경배하고 있었던 나는 이 경배 끝에 '사도신경' 을 외면서 하느님 뜻의 무한성 안으로 들어갈 작정이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뜻 안에는 피조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행위들이 있고, 그들이 마땅히 해야 했으나 태만이나 악의 때문에 하지 않았던 행위들도 있기 때문이다. 2 그래서 "제 사랑이신 예수님, 저는 당신 뜻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이 '사도신경'으로 사람들이 하지 않았던 모든 신앙 행위들을 다시 행하며, 모든 불신 및 창조주 하느..

천상의 책 12권 2020.06.05

제2부 06 {천상의 책 12권18장} 잘못된 성덕의 길 {20권26장} 내 뜻을 혼수상태로 있게 하는 사람들은 신앙생활의 겉모습만을 보여 줄 뿐이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18 1917년 8월 14일 '하느님의 뜻에 맡기고 사는 것' 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 의 차이. 32 하느님의 뜻 안에서는 덕행들이 신적 질서 속에 자리를 잡는다. 반면에 그것이 이 뜻을 벗어나 인간적 질서 속에 있게 되면 자만과 허영과 격정의 지배를 받게 된다. 33 오, 얼마나 많은 선행이, 잦은 성사 참여들이 하느님 대전에 개탄할 만한 보속거리가 되는지! 그것은 행위들에 하느님의 의지가 비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런 결실도 내지 못하는 것이다. 34 하늘의 뜻은 모든 사람이 진정한 성덕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를 알게 되면, 오, 다른 모든 것은..

공적계시 사적계시

< 교회는 아주 조심스럽고 명확하게 공적 계시와 사적 계시를 구별하여 가르치십니다. 사적 계시는 안 믿어도 구원될 수 있습니다. 안 믿으면 어리석은 것이지만. 그리고 사적 계시는 공적 계시에 무엇을 보태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사적 계시를 한다면 이미 있는 공적 계시를 더 튼튼히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것입니다. 교회 공적 계시를 잘 믿고 그 공적 계시를 더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사적 계시가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이 사적 계시를 아주 아주 귀하게 생각하고, 이 사적 계시에 대해서 교회가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은 하느님 자비를 아시지요. 하느님 자비는 성녀 파우스티나가 새롭게 만들어 내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원래 있던 것입니다. 하느님 자비는 창조 때부터 ..

제2부 05 {천상의 책 4권174장} 가장 고약한 모욕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174 1903년 1월 13일 성삼위 상호간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신비, 1 여느 때의 상태로 있는 동안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을 뵌 듯하다. 성삼위께서는 서로를 바라보고 계셨는데, 그 눈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만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크나큰 기쁨을 느끼시는 것이었고, 이러한 황홀경에 잠기신 그분들에게서 사랑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사랑에 매혹되신 듯한 그분들은 더욱더 강렬한 기쁨에 잠기시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분들의 모든 선과 기쁨이 그분들 자신 안에 있었고, 그분들의 영원한 생명과 지복과 활동이 사랑이라는 한 낱말 안에 들어 있었다. 또한,..

{천상의 책 12권79장} 예수 성심의 치명적인 세 가지 상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79 1919년 1월 27일 예수 성심의 치명적인 세 가지 상처. 1 일상적인 상태로 머물러 있노라니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어 상처투성이인 당신의 흠숭하올 심장을 보여 주셨는데 거기에서 피가 강물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그 극심한 고통 속에서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내 마음이 받아 지닌 수많은 상처들 가운데서 다른 모든 상처를 합한 것보다 더 혹심하고 치명적인 상처가 세 가지 있다. 3 (우선) 나를 사랑하는 영혼들의 고통이다. 온전히 내 사람인 한 영혼이 나 때문에 괴로워하고 심한 고통에 짓눌리면서 나를 위해서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도 불사할 각..

천상의 책 12권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