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48-252 248. 「나의 가족은 나의 것이 아니다. 그들은 신의 것이다. 나는 신의 하인이다. 신의 명령에 복종하기 위해서 이세상에 왔다. 」 이런 생각이 확고해질 때 여기「내 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된다. 249. 이세상에서 모든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 마음은 늘 신에게 향해 있..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25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44-247 244. 정숙치 못한 여자는 집안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도 온종일 숨겨둔 애인 생각만 하고 있다. ㅡㅡㅡ 그대도 이렇게 하라. 세속적인 잡무에 둘러싸여 있을 때도 그 가슴만은 언제나 신을 향해야 한다. 245. 부자집의 유모는 주인의 아들을 자기의 아들처럼 키우지만, 그러나 그녀 자신..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24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40-243 240.유혹의 장소에 가지 않을 수 없는 처지가 되거든 저 영원한 어머니(神)을 생각하라. 어머니는 너를 보호해 줄 것이다. 네 가슴속 깊이 잠복해 있을지도 모르는 악마들로부터 너를 보호 해 줄것이다. 241.이세상과 신, 이 두가지를 어떻게 조화시켜야 하는가. 저 목공의 아내를 보라. 그녀..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24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39 239. 악어는 물 위에 올라와 헤엄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물 위에 올라오자마자 악어 사냥꾼의 표적이 된다. 그래서 악어는 물 속에서 위로 올라올 수가 없다. 그러나 사냥꾼이 없을 때마다 물 위에 올라와서 마음껏 헤엄을 친다. 오 인간이여, 이 속세의 올가미에 걸려든 자여, 너는 축..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24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38 238. 술래잡기에 있어서 숨어 있는 자가 술래에게 들키게 되면 더이상 술래에게 도둑 취급을 당할 필요가 없다. 신을 깨달은 사람은 더이상 세속적인 속박에 구속당하지 않는다. 술래에게 들킨 사람은 자유의 몸이 되어 마음대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의 술래잡기에 있..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24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35-237 235. 기도와 명상수련에 들어갈 때 그것을 비웃는 사람을 가까이 하지 말라. 경건함과 진리 탐구를 비웃는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 236. 먼저 두 손에 기름을 바른 다음 빵나무 열매를 잘라라. 그러면 열매의 유액이 너의 손을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 첫째, 우주적 자아의 진정한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20
★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29-234 229. 재가(在家) 수행자이건 출가(出家) 수행자이건 그것은 그렇게 중요치 않다, 그 마음은 언제나 신을 향하게 하고 집착심이 없이 그대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라. 등에 옹(擁: 종기)이 난 사람의 경우 말할 때나 일할 때나 언제든지 그이 마음은 늘 옹이 난 곳에 가 있다. 신을 향하는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19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24-228 224. <여자와 황금>의 포기는 수도원 생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수도사들은 여자의 사진조차 보아서는 안 된다. 신 살구를 생각하면 그 때문에 입에 침이 고이는 법, 유혹받을 위험이 있는 것들은 아예 보지도 듣지도 만나지도 마라. 그러나 이는 아주 지키기 어려운 계율이다 이 세상..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18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19-223 □ 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구도자의 이상 219. 탄트리까(Tantrika : 탄트라 수행자)가 사자(死者)의 영(靈)을 매개로 하여 신을 부를 때 그는 술과 음식을 준비해 놓고 송장 위에 앉는다, 기도 도중 송장에게 일시적으로 생기가 주어지면 송장은 입을 열고 기도하는 사람의 소원에 답한다. 이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17
□ 영적(靈的)인 길을 가는 사람들의 친목에 대하여 215.216.217.218 □ 영적(靈的)인 길을 가는 사람들의 친목에 대하여 215. 영적인 길을 가는 사람들은 모든 사회적인 관습을 떠나서 그들 자신의 계급에 속해 있다. 216. 신을 찾는 사람은 신을 찾는 사람 이외에는 누구와도 교제를 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자신의 신에 대한 체험을 법우(法友)들과 함께..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12.17